10/21 시황 | 코스피 3.3% 반등해 5,700선 회복, 외국인 6,585억 순매수
운영자 · 2026.10.21
전날 급락했던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3.3% 오른 5,736에 마감하며 5,700선을 되찾았습니다. 장중에는 올해 25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6,585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도 +1.4% 올라 793에 마감했습니다.
■ 지수·환율·금리·유가
| 항목 | 종가 | 증감 | 등락률 |
|---|---|---|---|
| 코스피 | 5,736 | +183 | +3.3% |
| 코스닥 | 793 | +11 | +1.4% |
| 원·달러 환율 | 1,325원 | -1.7 | -0.1% |
| WTI | 99달러 | +1 | +1.5% |
| 브렌트유 | 110달러 | +2 | +1.6% |
| 한국 국채 3년 | 3.84% | +0.01%p | +0.2% |
| 한국 국채 10년 | 4.17% | -0.05%p | -1.1% |
| 미국 국채 10년 | 5.12% | +0.01%p | +0.1% |
원·달러 환율은 1,325원으로 내려 4거래일 연속 연저점을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국제 유가는 WTI 99달러, 브렌트유 110달러로 고공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투자자별 매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6,585억 원을 사들이며 반등을 이끌었고, 개인은 1조 1,302억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외국인이 한 달 만에 SK하이닉스를 순매수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1,050억)과 개인(+519억)이 사고 외국인(-1,727억)이 팔았습니다.
■ 업종 흐름
강세 업종은 의료정밀(+5.4%), 전기·전자(+5.0%), 유통업(+2.2%) 순이었습니다. 전기·전자는 미국발 AI 투자 우려가 완화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나란히 5%대 오른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약세 업종은 철강및금속(-1.9%), 통신업(-1.7%), 섬유·의복(-1.0%)이었으며, 뚜렷한 하락 이유를 다룬 뉴스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반등은 대형주에 집중됐습니다. 코스피 대형주 지수는 +3.6% 올랐지만 중형주(-0.2%)와 소형주(-0.1%)는 오히려 내렸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기타서비스(+3.0%), 비금속(+2.7%), 기계·장비(+1.9%)가 강했고 종이·목재(-1.2%)가 가장 약했습니다.
■ 오늘 주목할 종목
SK하이닉스·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5.6%, 삼성전자는 +5.4% 올랐습니다. 거래대금도 각각 5조 1,387억 원, 3조 5,863억 원으로 시장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두 종목의 하락에 베팅하는 단일종목 인버스 2X ETF는 10% 넘게 내렸습니다.
엘리스(코스닥): 상장 첫날 32% 급락했다가 둘째 날인 오늘은 +29.9% 상한가로 마감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신규 상장 종목은 초기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 준 사례입니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9.9% 내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하락 폭이 두드러졌습니다. 국내 수주가 끊기면 수출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회사가 위기를 맞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 코스피 흐름
코스피는 9월 23일 7,081을 고점으로 10월 들어 가파르게 밀렸고, 최근에는 5,500~5,800 사이에서 하루씩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늘 반등했지만 고점과는 아직 거리가 있습니다.
■ 내일 체크 포인트
- 간밤 미국 증시는 다우 +1.0%, S&P 500 +0.3%로 올랐지만 나스닥(0.0%)과 필라델피아 반도체(-0.3%)는 약보합이었습니다. 반도체 반등이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원·달러 환율이 연저점 부근이고 WTI가 99달러대로 높아 환율·유가 흐름이 변수입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오늘 +1.7%)가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매출 전망을 높였다는 보도가 나와 내일 바이오 업종 반응이 관심입니다.
-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손실이 커졌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만큼, 변동성 확대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이 글은 시장 정보 정리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