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달러 ETF : 주식이 흔들릴 때 포트폴리오 지키기 ⑧

운영자 · 2026.10.20

주식시장이 크게 흔들릴 때 계좌 전체가 함께 무너지지 않으려면 주식과 다르게 움직이는 자산이 필요합니다. 채권, 금, 달러가 대표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방어 자산에 ETF로 쉽게 투자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 방어 자산 ETF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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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입니다. 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격이 오르는데, 경기가 나빠져 주가가 떨어질 때 금리가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 주식의 손실을 완충해 줍니다. 만기가 긴 채권일수록 금리 변화에 더 민감합니다.

금은 위기나 불안이 커질 때, 달러는 원화 약세나 금융 위기 때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기채나 금리형 ETF는 수익률은 낮지만 현금처럼 대기 자금을 굴리는 데 쓰입니다.

■ 섞으면 덜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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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만 가진 계좌는 급락장에서 크게 빠집니다. 주식과 방어 자산을 섞으면 상승장에서의 수익은 조금 줄 수 있지만, 하락 폭이 작아져 심리적으로 버티기 쉬워집니다. 26편에서 다룬 공포에 파는 실수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간단한 자산 배분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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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방어 자산의 비율은 나이, 투자 기간, 성향에 따라 정합니다. 그리고 1년에 한두 번, 오른 자산을 일부 팔고 내린 자산을 사서 원래 비율로 되돌리는 '리밸런싱'을 하면 자연스럽게 비싸게 팔고 싸게 사는 효과가 생깁니다.

■ 정리하면

채권, 금, 달러 ETF는 주식과 다르게 움직여 포트폴리오를 지켜 줍니다. 성향에 맞게 주식과 방어 자산의 비율을 정하고, 정기적인 리밸런싱으로 비율을 유지하세요.

자산 배분 이야기는 upjong.com 토론 게시판에서 다른 투자자들과 나눠 보세요.

다음 글에서는 ETF 세금과 계좌 전략을 다루겠습니다.

※ 이 글은 ETF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적인 설명이며 그림의 수치는 가상 예시 또는 단순 계산 예시입니다. 특정 상품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강의는 투자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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